[울프크래프트] 우든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울프크래프트]

우든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온 세상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이는 12월, 올해에도 아름답고 신비로운 밤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이제 껏 만들어 온 소나무와 전나무를 이용한 커다란 트리가 부담스럽고 지겹다면,
울프크래프트와 함께 작고 예쁘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나무 트리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울프크래프트가 만들어 본, 세상에 하나 뿐인 크리스마스 트리는
자투리 합판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몇 개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만들어졌답니다.
부담 없는 제작비용으로 DIY 의 기쁨과 예쁜 트리를 한번에 얻을 수 있으니,
주말에 시간을 내어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거에요.
 
어디 한번, 크리스마스 트리 만드는 법을 함께 배워볼까요?
 

 

이번 작업에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제일종합공구 TOOL STORY 에서 장소를 협찬해주셨답니다.
목재를 이용하는 DIY작업에는 아무래도 어느 정도 넓고 안전한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한 작업 환경의 확보를 위해 공방을 찾는 것도 좋답니다.
 

 

오늘 작업은 울프크래프트의 여러 제품 중에서 ‘직소 테이블’ 을 이용해 만들기로 했습니다.
직소 테이블은 합판을 정확하게 재단하거나 원하는 형태로 잘라내는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스카시 기능의 직소테이블은 단종되어 직소날 작업만 가능합니다)
 정밀하고 예쁜 모양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이제 본격적인 제작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트리 본체를 만들 10T 정도의 합판 위에 연필로 각 부분의 전체적인 형태를 스케치해줍니다.
그리고 5T 정도의 합판에 마찬가지로 트리에 걸릴 장식물들의 도안을 스케치해주세요.
복잡하거나 규모 있는 작업일 경우, 좀 더 정밀한 설계도를 만드는 편이 좋지만, 우든 트리와 같은
작고 예쁜 소품은 조금 더 간소한 작업 과정을 통해서도 부담 없이 완성할 수 있답니다.
 

 

직소 테이블에 직소 톱날을 장착해 트리 본체 부분을 먼저 스케치한 대로 잘라줍니다.
직소 톱날의 수평을 제대로 맞추었다면 어렵지 않게 잘라낼 수 있어요.
톱날의 상하 움직임에 합판이 뜨지 않도록 강하게 눌러주며 절단해주세요.
 
자르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살펴볼까요?

작업 시에는 항상 안전해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 4개의 큰 부분으로 이루어진 트리 본체 부분의 절단 작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큼직 큼직 한 부분이기 때문에 톱날이 크게 엇나가는 등의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그리 어렵지 않은 작업이에요.
이 파트들은 못을 치지 않고 도웰링을 이용해 연결해주게 됩니다.
 

 

잘라낸 각 부분의 표면을 사포를 이용해 연마해서 매끄럽게 만들어 줍니다.
이 때 각 부분을 울프크래프트 클램프 제품을 이용해 작업대에 고정시켜주면
더욱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부분이니 자녀분들께 맡기고 다음 작업을 진행하셔도 되겠죠?
 
 

작업 시에는 항상 안전해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카시 작업을 하실 때는 특히, 실톱 날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직소를

적당히 낮은 속도로 작동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는 직소 테이블에는 스카시 작업 기능이 제외되었습니다)

 

 

잘라낸 장식물 소품들 역시 사포를 이용해 모서리를 다듬고 표면을 마무리해줍니다.
샌딩 Tip!

샌딩 시 나무의 결을 따라 굵은 사포로 먼저 표면을 정리 후
얇은 사포로 다시 2회정도 작업하시면 나무표면이 부드럽게 살아나며 좋은 질감을 띄게 됩니다.
샌딩이 끝난 후 약간의 물기가 있는 행주로 나무 표면 사이의 분진을 가볍게 닦아주시면 
나무의 결이 잘 살아나 마감 시 더 나무가 가지고 있는 질감을 잘 살릴 수 있습니다 ^^
 
 
다음으로 이제까지 만들어진 부위들을 서로 연결하는 작업을 해 보겠습니다.
 

드릴을 이용해 본체 파트의 연결 부위에 적당히 구멍을 뚫어 줍니다.
도웰링을 이용해 연결할 예정이므로, 큰 부분의 연결은 10mm,
작은 부분의 연결은 6mm의 구멍을 뚫어 주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클램프를 이용해 테이블에 단단히 고정하고 작업합니다.
 

각 연결부위 상판과 하판의 위치를 정확히 맞추기 위해 도웰포인트를 사용합니다.
먼저 구멍을 뚫은 쪽에 도웰포인트를 끼운 후,
연결될 지점에 맞춰 두 판을 겹쳐 강하게 누르면 정확히 같은 위치에
구멍 뚫을 자리를 표시해줍니다.
 

못을 전혀 쓰지 않고 도웰링을 이용해 목심으로만 연결한 트리 본체의 완성된 모양입니다.
튀어나온 목심은 추후 장식물을 연결하는 데 쓰기 위해 잘라내지 않았습니다.
 
트리의 하부를 지지하기 위해 미리 만들어 둔 합판 바구니와
트리 본체도 마찬가지로 도웰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다음으로 친환경 페인트 우드스테인을 이용해 트리와 바구니,
장식용 소품들에 색을 칠해 주는 작업을 합니다.
 

트리 본체와 바구니를 나무의 느낌이 나도록 간단하게 채색하고,
소품과 장식물들도 친환경 페인트를 이용해 표면에 그림을 그리고 색상을 넣어 줍니다.
 
페인트를 건조시켜가며 몇 차례 덧칠을 해 주면 색상이 더욱 진하게 살아납니다.
 

마지막으로 노끈과 나무 집게, 본체에 튀어나온 목심을 이용해 여러 가지 장식물들을 걸어줍니다.
 

접착이 필요한 부품의 경우 순간접착제를 발라 붙인 후
울프크래프트 클램프로 잠시 고정시켜 놓으면 견고하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완성된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입니다. 주말을 이용해 작업 기간 2일,
제작비는 약 4만원 정도가 들었답니다.
어떠세요? 울프크래프트와 함께 더욱 즐겁고 새로워지는 DIY 생활!
가족들과의 행복한 추억과 즐거운 시간은 울프크래프트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랍니다!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따듯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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